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태양은 세상을 밝게 비추기 위해 힘차게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태양의 뜨거운 열정이 빛을 발하듯, 보령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선을 이루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복은 얻으려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남에게 복을 베풀어 복을 부르는 근본으로 삼아야한다고 합니다.
남에게 선한 일을 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언젠가 복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미덕(美德)을 키우고 공동의 선(善)을 만들어 살기 좋은 고장, 복 받는 삶이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