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중에도 방과후학교 컴퓨터부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내초 학생들

한내초등학교(교장 최덕규)는 겨울 방학중임에도 불구하고 방과후학교 컴퓨터부 학생 참여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

컴퓨터는 정보 강국인 한국에서 꼭 필요한 수업이라는 학부모와 학생의 강렬한 요구와 필요에 의해 설립된 부서로서 현재 1~6학년 학생 100여명의 학생이 월~금요일까지 주 5일간 수업을 하고 있다.

컴퓨터를 담당하고 있는 유동균 강사는 10년 이상 컴퓨터부를 지도한 경력을 갖고 있는 유능한 강사로서 학부모와 학생의 신뢰를 받고 있다.

훌륭한 컴퓨터 선생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어려운 컴퓨터 용어도 낯선 프로그램도 쉽고 재미있게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 가고 있다.

또한,수강 경력이나 능력에 따라 다른 학생의 수준에 맞춰 지도해줄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내 꿈나무들의 배움과 열정이 미래 정보 강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