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천초에서는 지난10일 수학영재학급 수료식을 가졌다

명천초등학교(교장 최종민)는 지난10일 ‘제1회 수학영재학급 수료식’을 시청각실에서 영재 수료생 15명과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영재교육대상자 고승현 외 14명 전원이 수료했다.

영재 선발 전형을 통과하여 2010학년도 영재 학급에 입학한 학생들은 올 한해 140시간의 주제 중심의 수업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최종민 교장은 “학생 여러분 모두 큰 꿈과 함께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 속에 지니고 있는 큰 꿈을 세상에 펼쳐 보이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