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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기관표창 수상 |
| 주민생활지원과, 박은성, 김미선씨 장관표창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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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하 행복e음) 구축 및 운영평가에서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장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행복e음’ 구축에 따른 자료정비, 급여지급, 시스템 안정화 등에 적극 협조했으며, 구축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개선과 운영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행복e음 시스템은 사회복지 예산의 집행 및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복지 및 급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복지대상자 관리업무를 통합해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체계화된 복지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행복e음 시스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및 급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공공무원 장관표창에는 주민생활지원과 박은성(사회복지7급) 주무관과 김미선(사회복지 8급)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3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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