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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면, 기동순찰팀 운영으로 주민불편 해소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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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면(면장 임민숙)에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순찰기동팀을 운영해 주민불편 해소에 나섰다.
면사무소에서는 지난해 시행했던 ‘디카순찰제’ 시책과 연계해 4개반 12명으로 기동순찰팀을 편성해 지역내 곳곳을 순찰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시정전반에 대한 건의·개선사항, 불만사항을 파악해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파손이나 방치차량 등 도로교통분야, 쓰레기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방치 등 환경청소분야, 산림훼손, 불법형질변경 등 각종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파악 해소할 예정이다.
임민숙 성주면장은 “취임식때 면민들께 약속드린대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는데 앞장서겠으며 항상 주민들 편에서서 생각하고 성주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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