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포토 오피니언 독자마당
   보령시민신문을 시작페이지로  ㅣ  즐겨찾기에 추가  ㅣ
 최종편집: 2022.5.17 화 07:26
> 뉴스 > 뉴스 > 기획·특집
     
2010년 6월2일 제5회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은 누구?
보령시장후보 출마예정자 김 기 호 인터뷰
2009년 12월 14일 (월) 15:29:19 조광석 기자 ksym0517@hanmail.net

보령의 미래는 해양관광레저도시, 사회복지도시!

정체된 보령을 희망찬 고장으로 바꾸려면 세대교체(世代交替) 뿐, 공평무사(公平無私)한 새로운 인물, 젊은 인재를 키워야 보령의 미래가 있다.

김기호 후보는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보령시장 예비후보로 활동하다 공천에서 탈락해 고배를 마셨다. 그 후 4년 동안 절차탁마(切磋琢磨: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하는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았다. 특히 100일 자전거 민생투어를 통해 보령의 민생 현안과 문제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선거공약도 준비하고 있다. 또 김 후보는 시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보령, 활기 넘치는 보령, 능동적인 보령을 만들고 싶어 한다. 이와 같이 활기 넘치는 보령을 만들기 위해선 2010년 재정 자립도가 23% 밖에 안 되는 보령으로서는 중앙정부의 예산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보령시장은 많은 시간을 중앙정부에 상주하며 보령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더욱이 시민들이 뽑아준 자치단체장은 시민위에 군림해서도 안 되고 한가하게 마을회관 준공식이나 각종 행사장에 참석해 축사를 읽는 누를 더 이상 범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보령시장후보 출마예정자 김 기 호

김기호 후보의 약력을 소개한다면?

현재 보령시재향군인회장이며 주교면 출신으로 송학초(25), 대천중(26), 대천고(29), 단국대(회계학학사), 동(同)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 국제문화대학원대(사회복지학석사) 졸업, 전 김용환 국회의원 보좌관, 전 한나라당 중앙당 제3정조위 부위원장, 보령시경주김씨종친회 수석부회장, 보령경제발전혁신연구소 대표, 보령시안보단체협의회장(11개 단체)을 맡고 있다.

보령시장으로 출마하게 된 동기는?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 서서 ‘시민들이 잘 먹고 잘사는 보령을 만들기 위해’도전한다. 행복한 보령, 희망찬 보령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의 도시 중 건설크레인이 서있지 않은 곳은 보령뿐이라는 말들을 한다. 그만큼 도시가 생동감이 없고 할 일이 없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나고 상권은 붕괴되고 있는 것이 보령의 현주소이다.

이러한 도시에 변화를 주고, 누구나가 부러워하며 행복하고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것이 보령시장의 책무이다. 김용환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하면서 친분을 닦아온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하나같이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울지 않는데 누가 예산을 줍니까? 라며 반문한다.

현재의 보령을 충남의 변방으로 계속 남게 하느냐 아니면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변모하느냐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이제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만이 보령을 바꿀 수 있다.

보령은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한 일자리 부족으로 서민들은 정말 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정체된 보령을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 최소한 인구 20만은 되어야 자립도시가 될 수 있다.

지난 4년간 어떤 활동을 하면서 출마 준비를 했는가?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성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더욱 힘을 얻는다. 매일매일 오늘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 여기며 최선을 다하다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가끔은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척 좋아 하는 아내와 등산도 하고 바닷가를 거닐면서 생각을 정리하기도 한다. 주말 저녁에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탁구를 치면서 대화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은 민생현장에서 공인의식을 갖고 시민과의 일체감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진실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다보면 시민들과 마음이 통하지 않겠는가.

보령의 가장 시급한 것과 현안은 무엇인가?

가장 시급한 것은 도로망 구축이다. 도로는 나라와 지방의 경제와 문화를 이으며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로망이 좋은 당진, 서산, 홍성, 예산, 서천, 공주 등은 활력이 넘친다. 대전-보령간 고속도로 개통, 홍성까지 연결되는 제2서해안선을 보령까지 연장해야 한다.

도로망이 갖추어진다면 보령은 관광과 기업이 함께 하는 두 가지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현안은 대천해수욕장3차지구 미분양이다. 1,348억 원이라 엄청난 기채를 발행해서 2010년에는 이자를 연간 50억 원을 부담해야 한다. 3차지구 개발은 전 시장 때 계획해서 현 시장이 개발을 하고 있다. 매우 안타깝다.

수요자의 욕구에 맞도록 혁신적인 경영마인드를 갖고 추진한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 

타 후보와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보령시민들은 경영마인드를 갖춘 젊은 일꾼, 변화를 창조하는 사람, 지식 정보화시대에 알맞은 유능할 인물을 원하고 있다. 국회에서 16년간 대정부의 예산 및 민원활동 경험과 중앙인맥을 활용할 수 있는 중앙정부와 긴밀한 정치력과 협상력을 갖춘 젊은 인재라면 자격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본다.

보령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일꾼이라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해양관광레저도시, 사회복지도시를 연구하며 준비하는 리더가 보령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 이제 시민들은 보령을 사랑하는 열정의 젊은 일꾼을 경쟁력 있는 후보로 선택할 것이다.

보령시장이 된다면 어떤 차별화된 시정을 펼치겠는가?

첫째, 질서(秩序)가 바로서야 바탕이 투명하고 깨끗한 보령을 만들 수 있다.

둘째, 공평무사(公平無私)한 행정이 전개되어야 보령의 미래가 있다.

셋째, 열린 마음으로 경영행정(經營行政)을 펼쳐야 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 보령을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

차별화된 시정을 위해 역동적으로 일하려면 근무시간에 애경사나 경로당 및 마을회관 준공식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 그 시간에 기업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매진할 것이다.

앞으로 보령경제 살리기 위한 세미나 발표 계획 등이 있다던데?

1월 중 보령경제발전혁신연구소 주최로 ‘제5차 보령경제 살리기 위한 세미나’를 통하여 연구 검토한 보령의 비전을 전문가들을 모시고 발표할 계획이다.

대천어항-송도간 500여만 평의 대규모 간척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최대의 조선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인구 10만을 유입할 수 있는 새로운 해양관광레저신도시를 만들어야 향후 10년 보령경제를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로 민생투어를 했다는 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자전거 페달을 밟고 시골 곳곳을 자세히 살펴봤다. 서민들의 삶과 민원성 토로를 보고 들으면서 많은 것을 가슴으로 느꼈다. 농촌이 초고령사회로 급진전하고 있어 노인복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사회문제로 대두된다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지역마다 산적해 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게 되었다.

보령은 본인에게 어떤 곳인가?

개인적으로는 고향이며, 국회와 보령을 오가면서 지역을 위해 젊은 시절을 바친 곳이기도 하다.

특히 고향 어르신이며 정치적 스승이신 김용환 전 국회원을 모시고 인생의 중요한 시간을 고향을 위해 정성을 다했다. 기쁘고 힘들 때 찾고 싶은 어머니 품과 같은 곳이다.

부모님과 형제, 친구가 있어 힘들더라도 일하고 싶은 애정이 깃든 곳이다. 내가 생을 마감한 후 뭍일 곳이기도 하다. 보령은 산과 바다 들이 어우러진 천혜의 환경을 갖춘 곳이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희망의 고장이다.

신보령1-6호기 유치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
보령화력 9·10호기가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잘 마무리 되었다고 보는지?

그렇다. 그런데 아직 지식경제부의 사업승인이 늦어지고 있어 아쉽다. 보령시의 유치신청이 지난해에 처리되었다면, 보령경제에 커다란 힘이 되었을 것인데 주도권을 빼앗긴 것처럼 기다리는 입장에 있지 않은가, 지역 정치인으로서 소신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

그동안 함께한 김완복 유치위원장님과 유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추가 증설은 단순히 환경문제만을 볼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 기여라는 차원에서 이해를 해줬으면 한다.

머드축제가 세계 4대 축제로 홍보하고 있는 데 어떻게 보는가?

세계의 4대 축제(독일의 옥토버 페스트 맥주, 브라질의 리우 삼바 카니발, 일본의 삿포로 눈꽃)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32억 원을 투입한 9일간의 축제는 쓰레기가 난무하고 질서가 무너진 축제라는 혹평을 받는 등 문제가 있었다.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 직속으로 하는 축제팀을 만들어 축제에만 전념하게 하고 전담공무원이 세계 3대 축제현장을 체험하고 연구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이 즐기기 위해 스스로 찾아오는 축제를 만들어야할 것이다.

조광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시민신문(http://www.br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바꾸자
(112.XXX.XXX.227)
2009-12-20 17:20:19
역시 젊어야돼
김기호 후보님 얘기 다 맞습니다 맞고요....
역시 보령시장은 젊은분이 하셔야 됩니다.인근 시,군을 보세요 경제가 팡팡 돌아가잔아요
우리 보령도 이젠 바꾸어봅시다 .믿쪄야 본전아닌가요 다음에 시장 하려면 열심히 중앙부처가서 예산 따오겠죠,
젊은 김기호 후보 화팅 ~~~~~~~~
전체기사의견(1)
국회의원 보궐 ‘나소열 vs 장동혁’
이제는 본선이다 …‘지역민 표심을 잡
이제는 본선이다 …‘지역민 표심을 잡
보령시청으로‘힐링 산책’오세요
남포면,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나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12일 등록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 관련 기관
보령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함께
도시재생 전문가 40명 배출…도시 발
충남 서해안 비브리오 패혈증균 첫 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33455 충남 보령시 번영로 41, 3층 (대천동) | 제보 및 구독ㆍ광고 041) 931-9951, 931-9952 | 팩스 041-931-9953
사업자등록번호 : 313-81-09148 | 대표이사ㆍ발행인 :손동훈 | 편집인:조광석 | 청소년보호책임자:이영란
Copyright 2009 보령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r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