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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면 달산 3리 복지회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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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남포면 달산 3리 복지회관 준공식에서 백낙구 도의원을 비롯 한택수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
남포면 달산 3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복지회관이 준공돼 9일 오전 11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복지회관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에 착공했으며,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회의실과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달산1리는 그 동안 복지회관이 없어 불편을 겪어오다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복지회관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국)를 구성해 신축하게 됐다.
김병국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복지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복지회관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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