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 5월 13일(청양군)
제9회 충청남도어머니생활체육대회 7월 9일(보령시)
제20회 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 10월 14∼16일(예신군)

올해 충청남도에서 치러질 도단위 규모의 3대 생활체육대회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제20회 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예산군일원에서 열린다.
개회식 장소는 예산군공설운동장으로 18개 종목 선수 임원 동호인 등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육상, 축구, 족구, 탁구, 테니스, 배구, 패러글라이딩, 합기도, 검도, 댄스스포츠, 보디빌딩, 야구, 등산 그라운드골프이다.

제9회 충남도어머니생활체육대회는 7월 9일 보령시일원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도내 3천여명의 어머니생활체육동호인들이 모여 9개 종목별(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육상, 축구, 탁구, 테니스, 배구) 경기를 개최해 충남도 최고의 어머니를 가린다

2011 충청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5월 13일 1일간 청양군일원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며, 선수와 임원 참가규모는 약 3천여명선으로 경기종목은 게이트볼을 비롯한 배드민턴, 생활체조, 탁구, 테니스 등 5개 종목이다.

충청남도생활체육회는 3개 충남생활체육대회개최 일정을 모두 확정함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종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