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3층 제1회의실에서 2011학년도 유·초·중·고 특수학교장 회의를 가졌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은 지난 21일 오전 3층 제1회의실에서 2011학년도 유·초·중·고 특수학교장 회의를 가졌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첫째,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에 관한 내용으로 스마트 사회로 변화하면서 스마트 인재 뿐만 아니라 학교도 매력 있는 학교로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각 학교의 자율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를 꾀하여, 도ㆍ농간의 격차를 완화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여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둘째, 바른품성 5운동의 확산에 관한 내용으로 각 지역과 학교에서 어떻게 바른품성 5운동을 정착시키고 더 확산시키는,‘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2캠프, 3캠페인 바른품성 5운동 확산’ 계획을 협의하고 특별히 지역 언론사가 동참하는 릴레이 캠페인 계획도 포함됐다.

셋째, 학력신장에 관한 내용으로 ‘우리학교의 학력수준은 어떠한가?’ 과연 ‘우리 학교의 학력신장 방안은 무엇인가?’ 를 고민하며 학교에서 학력신장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하여 협의가 이뤄졌다.

김혁주 교육장은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 왔지만, 이제 그 노력한 결과들을 냉철하게 되돌아보고 분석하여 한 발 빠르게 대처하되 학교 현장의 학생과 학부모 및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함으로써 2011학년도에는 더욱 역동적인 움직임과 노력으로 스마트 사회에 걸 맞는 교육청과 학교의 이미지를 가지기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