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만세보령 최고명품 육성사업 평가회 개최 |
8개 작목(쌀, 고추, 방울토마토, 포도, 무화과, 한우, 버섯, 황토고구마) 육성
올해 2년차로 5개년(‘08~’12) 계획으로 최고명품 육성 주력 |
|
|
|
|
| |
 |
|
| 9일 만세보령 최고명품 육성사업 평가회가 작목별 농업인, 기술자문단, 담당지도사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자문단의 설명이 진행되고 있다. |
보령지역 특유의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핵심 농·특산물을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집중 육성하고자 추진한 ‘만세보령 최고명품 육성사업’ 2년차를 맞아 종합 평가회를 가졌다.
2012년을 목표로 올해 1년 동안 미비점을 보완 발전시키고자 실시한 종합평가회는 9일 오전 10시30분 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신준희 시장을 비롯한 작목별 농업인, 기술자문단, 담당지도사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홍보 마케팅 전문가인 아이투디 이한준 대표를 초빙해 ‘만세보령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최고명품 농축산물 육성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만세보령 최고명품은 쌀, 고추, 방울토마토, 포도, 무화과, 한우, 버섯, 황토고구마 8개 농·축산물로 올해 5억1000만원을 투자해 친환경 품질고급화, 시설개선, 마케팅지원 등을 실시했다.
금년도 성과로는 ▲쌀은 유용미생물 발효비료와 친환경 농자재를 투입해 단백질 함량감소, 완전미율 향상 ▲고추는 친환경인증 생산농가 확대(40호→54호) ▲방울토마토는 친환경 인증 확대(12호→24호) ▲포도는 29농가 탑푸르트 선정
▲무화과는 전농가 무농약 친환경 인증 ▲한우는 1등급 출현율 향상(80.1%) ▲버섯은 배지 자동화를 통한 경영비 절감 ▲황토고구마는 일괄시스템 구축 등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 추진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하고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위해요소관리기준(HACCP) 등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인증을 획득해 판매망을 확충하는 등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고명품으로 육성, 만세보령 공동브랜드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여 참여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백남훈 소장은 “보령 농업의 발전방향은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 인증 농축산물 생산 확대와 만세보령 공동브랜드 홍보에 있다”며,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판매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sym05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