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보령산 친환경 버섯, 급식재료로 인기 높아 |
| 서울시 학교영양사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방문 |
|
|
|
|
| |
 |
|
| ▲ 서울 학교영양사들이 미산면 소재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내 버섯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
서울시 학교 및 유치원의 급식재료가 친환경 농산물로 확대ㆍ전환됨에 따라 서울 소재 학교 영양사 등 50명은 친환경 학교 급식재료 점검을 위해 지난 9일 미산면 도화담리 소재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해 표고와 양송이버섯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령친환경버섯영농조합법인(대표 정창식)에서 설립한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내에서 표고버섯 선별 및 포장과정과 표고버섯 배지재배단지를 둘러봤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급식이 확대됨에 따라 보령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의 공급량이 증가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현황 등을 분석해 냉동탑차(2.5t) 지원 등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타’는 보령친환경버섯영농조합법인에서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유통센터(364㎡) 가공시설(448㎡) 냉동창고(367㎡)가 운영되고 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sym05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