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지난 12일 화산사거리에서 21번국도, 주교 관창리~남포 옥동리, 10.5km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에 따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4월 1일부터 실시된 행사에는 보령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패트롤맘, 사회복지회 100명이 참석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 착용은 안전운전의 기본이며 사고 발생시 운전자 및 동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수단으로 4월 중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