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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재선거 투ㆍ개표소 소방안전점검 |
| 대천제육관 외 20개소 안전상태 중점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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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4월27일(수) 실시하는 보령시의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투ㆍ개표소 안전점검과 개표소 소방차 근접배치 및 소방공무원 화재특별경계 근무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
보령소방서는 7일부터 20일까지 21개 투ㆍ개표소(개표소 1ㆍ투표소 20)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전에 화재발생 취약요인을 파악ㆍ제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투ㆍ개표소 내 소화기 적정 비치 및 전기ㆍ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 불량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신속하게 개선·보완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선거 당일 개표소에는 소방차를 비상 대기시키고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을 고정 배치해 선거와 관련해 불만을 품은자 등에 의한 방화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특별경계근무 체제를 유지, 안전한 환경에서 투ㆍ개표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사고에 대응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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