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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1동에서 무슨 일이..."분위기 ↑ " |
| 체육회 화합대회, 탁구교실 연중 개방... 주민참여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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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천1동(동장 조응환) 주민자치 활동이 분주한 발걸음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1동 체육회(회장 백경호)는 토요일인 지난달 30일 체육회 임원 및 이사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백경호 회장이 체육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자비 400만원을 들여 아산 피나클랜드를 견학한 후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1동 체육회는 주민자치센터 탁구교실 기물구입, 대천초등학교 족구장 야간 조명등 설치 지원 등 동민들의 건강한 여가활용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백 회장은 “그 동안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대천1동 체육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화합행사가 동민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결속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동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탁구교실을 운영하던중 주민들의 참여가 늘어나자 연중 개방키로 했다. 이와 같이 활성화가 된 이유는 운영에 필요한 장비 확충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1동에 따르면 1동 체육회는 물론 탁구교실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장비지원에 참여했다.
탁구교실은 평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1동 주민이면 누구나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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