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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여중, 창던지기 1인자 임원영 전국종별육상대회 은메달! |
| 끊임없는 기량 상승, 내달 전국소년체전도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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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여자중학교(교장 권창순) 임원영 학생(3학년, 사진))이 지난달 2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 창던지기 부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3월 31일 공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충남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임원영 학생은 한달도 안돼 다시 전국대회에서 입상하게 됐으며 이번기록은 39.42m로 지난번 우승때의 36m 기록보다 3m이상이 향상된 기록으로 임원영 학생의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
지도를 맡고 있는 이형자 교사는 “임원영 학생은 침착하고 끈기력이 뛰어나 근력 향상 훈련을 잘 하고 있다”며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원형 학생은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해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싶다”며 “비인기종목인 창던지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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