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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사람, 특진으로 보상한다 |
| 보령서, 전병화 경사, 이종렬 경장 등 충남지방경찰청 17명 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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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병근 보령경찰서장은 전병화 경사와 이종렬 경장의 특별승진 임용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
충남지방경찰청 (청장 박종준)은 지난 1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승진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년 특별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보령서 수사과 지역형사팀 전병화 경장이 경사로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이종렬 순경이 경장으로 각각 임용되는 등 총 17명이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은 특진자 및 가족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늘의 이 영광은 본인들도 열심히 했지만 가족들과 동료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런 만큼 가정에 더욱 충실하고 또 직장에서도 업무에 더욱더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한 단계 더 승진한 만큼 각자가 더욱 큰 생각과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승진 임용된 전병화 경사는 청소 노인3명 청산염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에 공이 인정됐으며, 이종렬 경장은 사행성 게임장 및 범인성 유해업소 단속 우수한 공이 인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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