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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이웃돕기 공동모내기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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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3일 이웃돕기를 위한 공동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
청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수동, 신순금)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쌀과 기금마련을 위해 공동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청소면 남녀새마을지도자 40명은 지난 3일 신송리 495-26번지 3,015㎡의 휴경지에 모내기 작업을 실시하고 올 가을 쌀을 수확해 수익금을 만들어 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경로잔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공동모내기작업에는 청소면(면장 이석구) 직원들이 동참해 함께 작업을 도왔다.
모내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올 한해 농사를 잘 지어 많은 수확을 올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불우이웃돕기 휴경지 경작을 올해 처음 실시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계속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심은 모내기 작업으로 수확한 쌀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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