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초 명예경찰소년단은 10일 오전 학교 정문 앞에서 대천파출소직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대남초등학교(교장 백승국) 명예경찰소년단은 10일 오전 학교 정문 앞에서 대천파출소 (소장 신희균)직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요즘 매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집단 따돌림, 친구 괴롭히기 등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백승국 교장은 “요즘 학교 폭력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같은 반 친구를 따돌림 시키고 집단으로 학생들을 괴롭히는 등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명예경찰소년단의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운동이 고맙다”며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활동을 격려했다. 

명예경찰소년단 이주형 지도교사는 “학교 폭력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명예경찰소년단 지도 교사로써 적극적으로 학교 폭력이 학교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실시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학교에서 아이들은 친구들과 우정을 만들어 간다. 하지만 학교에서 친구 괴롭히기, 왕따시키기 등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이 같은 문제는 어릴 때에만 국한되지 않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 사회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