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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10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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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에 블랙박스(영상기록장치) 설치―택시의 안전 운행을 위해 도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택시(4,249대)에 6억1,200만원을 들여 블랙박스(영상기록장치)를 설치.
◆ 백제문화권 관광지에 공용자전거 도입 운영―백제문화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주시, 부여군에 공용자전거(가칭 파발마 자전거) 도입.
◆ 태안 안면송 국비 지원―산림청이 태안군 안면송을 보존하기 위해 내년부터 10년간 국비를 지원. 도는 내년에 도비 1억500만원 등 모두 3억5천만원을 들여 안면송 보존 활동.
◆ 농어촌 보건지소에 물리치료실 설치 운영―신축한지 3년 이내의 농어촌 보건지소 13곳에 물리치료실을 설치 운영.
◆ 우편집배원과 함께하는 산불감시―충청체신청 소속 우편집배원 900명이 우편배달 등 기본업무를 수행하면서 산불감시를 비롯한 각종 재해에 대한 조기 신고업무 병행.
◆ 전문계고 해외 인턴십 대상 확대―전문계고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전문계고 해외인턴십 대상인원을 40명으로 확대.
◆ 3대 이상 승계 농어가 지원―젊고 유능한 농어업인 양성을 통한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3대 이상 승계 농어가를 발굴 지원.
◆ 당진군, TV 통해 행정서비스 제공―당진군은 내년부터 TV를 통해 군민들에게 민원안내 및 공연예술 정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2009 디지털케이블TV 공공서비스 확산사업’에 선정돼 추진.
◆ 청양에 보령댐 상수도 공급―내년부터 청양읍 1,900가구에 보령댐 광역상수도 공급. 청양군 전체의 35%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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