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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초 황수빈 학생,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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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수빈 학생 |
송학초등학교(교장 이자영) 6학년 황수빈 학생이 지난달 27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열린 제3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수빈 학생이 대회에 출품한 작품은 '실로폰 채 분실 방지 장치' 로 실로폰을 사용할 때 정리정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실로폰 채가 분실되는 경험 속에서 실로폰 채를 넣어야만 뚜껑이 닫히도록 채를 설계하여 분실 방지를 막고 정리정돈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발명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한 6학년 황수빈 학생은 "발명품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여러 가지를 배우고 알게 되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더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밝혀 송학초등학교가 앞으로 과학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은상 수상자를 배출한 송학초 발명반은 지난 1년 동안 한태희 담당교사의 지도아래 생활 속 발명의 즐거움을 몸소 만끽한 결과로 앞으로도 송학초가 과학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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