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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 9월 27일 남해로 떠나는 기차여행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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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관리역(역장 이신호)은 9월 27일 남해로 떠나는 기차여행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차여행은 대천역에서 오전 7시 55분에 출발하며 우리나라 3대 기도도량으로 유명한 남해 금산의 보리암, 108 계단식논과 680여개 논배미가 있는 사진명소 다랭이마을, 멸치털이로 유명한 남해의 대표적 미항인 미조항을 둘러볼 예정으로서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행요금은 대천역 출발기준 1인당 45,900원(왕복열차운임, 입장료 포함/ 중식,석식제외)이며, 여행에 관한 문의는 대천역(041-935-7788), 청소역(041-931-2788), 웅천역(041-933-2788), 판교역(041-951-7788), 서천역(041-953-7788), 장항역(041-956-7788) 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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