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초에서는 지난 23일 4~6학년 37명을 대상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에코롱롱'체험을 실시했다.

대천초등학교(교장 조성재)는 지난 23일 4~6학년 37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인 ‘에코롱롱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에너지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 지구환경 살리는 방법, 신재생 에너지, 자전거 전력생산 등 에코롱롱 학습 전용차량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됐다.

2시간의 체험활동이지만 에코롱롱을 통해 에너지의 올바른 이해와 현명한 사용이 미래 지구를 살리는 중요한 것임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조성재 교장은 “에너지 절약은 말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며 “학생 여러분이 빈 교실의 전등을 먼저 끄고, 깡통 하나를 먼저 분리 배출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면서 에너지 절약의 실천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