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포초 학생들이 창미특기적성센터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주포초등학교(교장 윤여철)는 5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미특기적성교육센터에서 1일 특기적성 체험활동 교실에 참가했다.

이는 학교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창의적 능력을 신장시키고자 추진됐다.

학생들은 송학초, 오천초 학생들과 함께 충남 사이버스쿨 활용 및 교수학습도움 센터 활용 방법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 다양한 전시물과 자료를 활용한 보령시 역사와 지리 탐구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학년 수준을 고려하여 전통악기 연주 및 음악체험활동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용준 학생은 "내가 만든 그릇으로 밥을 먹어 볼거예요"라며 넉살을 부리기도 했다.

문화 예술 활동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글로벌시대 스마트 인재로 육성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