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수상자 이수빈, 최유리, 김예림 학생

대천여자중학교(교장 신항용)는 2011 영어교과서와 함께 하는 충청남도 잉글리시 업 경연대회에서 3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8월 27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충청남도 본선 대회에서 영어교과서 외우기 및 쓰기 분야에서 대천여중 3학년 김예림양이 은상, 3학년 최유리 양이 동상, 2학년 이수빈 양이 동상을 수상하여 한 학교에서 한꺼번에 3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게됐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대천여중의 원어민을 활용한 실용영어 중심 교육과 다양한 영어 교과서 외우기 중심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그 빛을 더욱 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항용 교장은“이번 결과에 힘입어 기존에 실시해 오던 실용 영어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영어 교과서 외우기 지도를 더욱 충실히 하여 올해의 성과를 내년에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