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대천 로타리클럽에서는 구랍28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뉴-대천 로타리클럽(회장 조광성)은 구랍 28일 르네상스뷔페에서 로타리안을 비롯 영부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모금과 관내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광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로타리안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 한해 계획했던 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도 우뚝 서는 한해가 됐다”고 전하며 “얼마 남지 않은 2009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10년에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로타리안으로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주위로부터 사랑받는 뉴대천로타리안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관내 로타리안들은 송년의 밤 행사에서도 불우 이웃돕기와 장학금전달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