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승차권 발권 체험을 하고 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대천관리역(역장 이신호)은 철도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기차체험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주고자 어린이 특별체험열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체험열차로 대천역을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는 군산(은파관광지, 어린이교통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 아산(현충사,온양민속박물관,외암민속마을) 홍성(매향리 그림이 있는 정원, 조류탐사과학관)등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기차 체험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이신호 역장은 “미래인재 및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에게 GLORY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기차타기 운동'등 체험학습기회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선로전환기 견학 △승차권 발권 체험 △철도안전체험ㆍ교육, △열차승차체험 등으로 현재 많은 어린이들이 소풍 및 현장체험활동으로 열차를 이용해 꿈을 키우고 즐겁게 배우며 정서적 갈증을 해소하는 체험행사가 성왕리에 이루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