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신문

보령시민신문을 시작페이지로 ㅣ 즐겨찾기에 추가 ㅣ

최종편집: 2024.5.10 금 22:25

추천도서 | 투고 | 칼럼

축하 | 부고 | 구인구직 | 알림 |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 보령화력, 취임식

홈 > 뉴스 > 뉴스 > 교육·문화·체육

어머니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보령열린 1기 어머니학교 개설’

2011년 09월 26일 (월) 21:10:09

이영란 기자

9319951@hanmail.net

보령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보령관내 어머니를 대상으로 어머니교육인 ‘보령열린 1기 어머니학교’를 개설한다.

어머니학교는 가정 안의 어머니의 정체성회복 및 배우자와 자녀들 간의 관계증진을 도와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내용으로는 보령관내 초·중등생 어머니 56명을 대상으로 내달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6시까지 5시간씩 4주간의 일정으로 두란노어머니학교 대표 강사들을 초빙하여 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 8일에는 ‘어머니와 여성’ 15일에는 ‘아내의 사명’, 22일에는 ‘올바른 자녀교육’, 그리고 28일에는 ‘대화’라는 주제로 강의와 나눔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보령시, (사)보령선한이웃 그리고 보령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개설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머니들은 보령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사업담당 (041-931-3133)에 문의하거나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사)보령선한이웃과 함께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부모교육, 아이돌보미사업 등 교육 및 상담, 돌봄 사업을 펼침으로써 건강한 가정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