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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보령점, '희망도시락 나눔 행사' 펼쳐 |
| 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공부방 아동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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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보령점에서는 지난달 27일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과후공부방 아동을 대상으로 희망도시락 나눔 행사를 펼쳤다. |
이마트 보령점에서는 지난달 27일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혜가 샘솟는 방과후공부방 아동을 대상으로 희망도시락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1일 보령지역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마트 보령점과 보령시가 MOU 협약 체결이후 "어린이 대상 학용품 전달" "희망쌀 전달식", “사회복지시설 희망나무 심기”, “환경사랑 그림대회”, “독거노인 집수리”, “환아가정 현혈증서” 전달에 이은 열번째 희망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이마트보령점에서 준비해온 신선한 재료로 직접 요리한 돈까스 도시락을 방과후공부방 아동 및 교사등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다. 메뉴는 아이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선정했다.
그동안 이마트 보령점에서는 영수증에 적립된 마일리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희망나눔 마일리지 캠페인을 펼쳐 왔으나, 7월부터는 지자체용 마일리지함을 추가 설치하여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액기부운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희망나눔 지역 마일리지함에 기부된 영수증의 구매가격 1%는 갑작스런 사고, 질병등으로 생활의 위기에 놓인 가정을 보령시가 발굴하면 이마트가 긴급 생필품을 지원하여 대상가구의 위기해소에 사용된다.
또한 10월 희망나눔 캠페인은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연탄지원으로 희망을 배달하는 희망사계절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보령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활성화 되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희망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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