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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피센터‘희망의 집 가꾸기’에 구슬땀 |
| 웅천읍 범죄피해자 가정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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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일~6일까지 (양일간) 웅천재래시장 내 범죄피해자인 강모씨 가옥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최세훈)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윤동빈, 이하 범피)에서는 지난 5일~6일까지 (양일간) 웅천읍 웅천재래시장 내 범죄피해자인 강모(남,62세)씨 가정을 찾아 집수리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를 하게 된 강모씨는 2008년도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4년째 식물인간 싱태로 서울 성모병원등지에 입원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집수리봉사활동에는 최세훈 지청장, 이시우 시장, 윤동빈 범피이사장, 범피센터 보령지역회 최대윤 회장, 범피센터 회원, 범죄피해로 고생하고 있는 이남진 피해자 자조회장, 자조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강씨의 집 내·외부 수리 및 청소로 퇴원 시 상큼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희망의집 가꾸기’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범피 회원들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웅천재래시장 내의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이를 지켜본 강흥구 이장은 “이런 일은 생전 처음”이라며 범피센터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민들도 떡, 과일, 음료수 등을 대접하며 봉사자들을 위로 격려해주었다.
또한 조태현 웅천읍장은 청소차량 지원 및 미화요원들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홍성지역 범피센터에서는 범죄피해자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의 집을 고쳐주고 있으며 이날 강모씨의 희망의 집은 법피센터에서 지원한 6번째 희망의 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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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필재
(118.XXX.XXX.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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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4 10:5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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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슴니다 |
대창리주민입니다
강흥구이장님등 많은분들 그리고 시청 김창섭주사님 수고하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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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m05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