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창초는 방과후학교 토요휴업일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창초등학교(교장 권창주)는 지난 8일부터 희망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농산어촌전원학교 방과후학교 토요휴업일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올린, 플루트 부서가 운영되며, 희망하는 학생의 신청을 받아 토요일 9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주중에 진행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플루트, 바이올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토요일 프로그램을 통해 심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토요휴업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박혜림 학생은 "토요휴업일에도 학교에 나와서 실력을 키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