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만세 보령과 보령교육의 가이드로 보령시민의 알림이 역할을 다하는 보령시민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령시민신문은 ‘시민중심 건강한 언론’을 기치로 하여 보령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보령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보령사랑 효 가요공연’, ‘무창포 해변예술제’ 등을 매년 개최해 경로효친 실천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해 오신 점에 경의를 표합니다.

보령 머드와 대천해수욕장은 우리나라의 보배입니다. 보령은 중부 서해안의 거점도시입니다. 교육과 문화, 경제, 관광이 잘 어울린 만만세 고장입니다. 이곳에 보령시민신문은 지역자치와 지역언론의 꽃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보령시민신문 창간 100년에는 아름답고 탐스런 열매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보령시민신문이 보령교육 발전에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학교현장의 우수한 교육활동 사례를 적극 홍보해 주셔서 교육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피그말리온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웃학교의 잘한 점을 뉴스로 벤치마킹하여 각 학교에 접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보령언론문화를 창달하는 건강한 언론의 리더로 거듭나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맞은 보령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임직원의 노고에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만세 보령교육과 충남교육에 보령시민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