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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시민이 주인인 시정추진 주문” |
| 연말이 다가오면서 시민이 불편하지 않은 업무추진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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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시장은 지난 7일 주간업무추진계획 보고시 연말이 다가오면서 시민에게 불편이 가지않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소외계층이 어려운 겨울을 나지 않도록 하고 각종사업 추진시 시민이 동참하여 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정 추진을 당부했다.
내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 발주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반의 내실 운영과 사업설계시 규모와 관계없이 해당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 설명회를 갖도록 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되도록하여 불편없고 민원없는 사업이 되도록 주문했다
합동설계팀은 11월7일부터 2012년 1월말까지 85일간 시설직 공무원 13명이 2개팀으로 구성하여 212건 약32억원에대한 사업 설계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1억5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있다.
2012년부터 디지털 방송전환과 관련하여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 계층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하여 아날로그 방송중단으로 불편을 격지 않도록 철저한 홍보와 안테나이용 TV 시청 가구에 대하여는 디지털 컨버터를 무료로 지원하고 디지털 TV 구매시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등 소외 계층에대한 특별한 대책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공무원의 국외 여행시 자부담이 과중하다는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하여 현행 여행경비 지원이 최고 300만원으로 하도록 한 규정을 개정하여 유럽ㆍ미국등 공무국외여행시 과중한 자부담을 줄여 주고 지원금액을 현실에 맞게 상향하여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견문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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