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초 ICT 활용 능력 검사 모습

낙동초등학교(교장 임장빈)는 21일 4~6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실에서 ‘2011 국가수준 초등학교 ICT 소양 검사’를 실시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ICT 소양수준을 진단하고 정보 통신 기술 교육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됏으며, 보령에서는 유일하게 낙동초가 표집대상으로 4~6학년 학생들의 온라인 평가가 총 40분간 진행됐다.

검사종료 직후에는 바로 개인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개인별 결과에서 성취수준은 4단계(우수/보통/기초/미흡)로 판정되고, 각 내용 영역 및 능력 요소별 성취 수준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소양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ICT 활용 능력 및 그 편차를 보다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었으며 이후 그 결과를 2012학년도 낙동초등학교 정보소양교육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