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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강당‘청룡관’ 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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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청룡초 다목적강당 개관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
청룡초등학교(교장 임병익)는 지난 13일 김종성 도교육감, 이시우 시장, 류근찬 국회의원을 비롯한 200여명의 내빈과 총동창회,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청룡관’ 개관식을 가졌다.
다목적강당은 충청남도교육청과 보령시청으로부터 건립비 약 1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4월에 착공하여 7개월 만에 준공됐으며 연면적 662㎡ 규모로 체육관, 방송실, 물품보관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재학생의 리코더 합주, 이 지역 애육원 학생들의 댄스공연, 영어 학습 발표가 식전행사로 펼쳐졌다. 이어서 경과보고와 감사패 증정, 학교장 인사, 교육감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익 교장은 “다목적강당 청룡관을 통해 훨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학생들의 체육활동, 학예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모두의 체육활동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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