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 영선 보령시민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우선 금년은 황금용이 승천하듯이 우리 보령시민들의 소원이 크게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보령은 과거부터 “만세보령”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고향으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요즘 보령시는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좋은 지정학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 보령은 아름다운 경관, 수도권의 1시간 거리, 많은 인재 배출등 다른 어떤 지역보다 유리한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새해 우리 보령시가 21세기 지식시대에 걸 맞는 만세보령이 되는 한해가 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보령의 국민총생산이 증가하도록 국회의원, 시장, 지역기업인, 지역 원로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보령시에 돈이 많이 돌아다녀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됩니다.

이를 위해 첫째, 중앙정부의 예산확보를 많이 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 지역에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들을 유치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지역에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서 돈을 많이 쓰게 해야 합니다. 대전, 청주, 세종시등 주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해야 합니다.

넷째, 우리 지역 자체로 제조업, 관광업, 농업, 어업 등의 생산성을 높여 소득창출을 확대해야 합니다.
저는 재무부, 재정경제부, 청와대 등 33년 경제정책 수립경력을 활용하여 우리 보령시가 “명품보령”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경주하겠습니다.

요즈음 만나는 보령시민 모두가 최근 정치권의 구태의연한 행태에 대해 염려하고 때로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앙정부에서 인정받은 업무능력, 도덕성 등을 가지고 보령시민 여러분이 원하는 민의를 대변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경제를 활성화시켜 중소기업, 재래시장 영세상인, 자영업자, 택시기사, 농어민 등의 수입금액을 증가시키고, 우리 지역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고향에서 잡도록 만드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보령시민 여러분 “명품보령”을 만드는데 다 함께 손잡고 노력합시다.
사랑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