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친서민 일자리 창출로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용·배수로 작업모습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남종)는 2011년 하반기에 이어 2012년에도 농한기 농어촌 소득안정을 위해 유휴인력을 활용한 용·배수로 준설 및 양·배수장정비 등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를 통한 친서민 일자리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인근 농어촌지역 주민으로 저소득층 위주로 선발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기대되고 특히 낙후된 시설정비를 통해 농어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환경개선으로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금년에는 28백만원을 투입 주요 용·배수로 정비를 내년도 사업에는 87백만원을 투입 용·배수로 정비 36,947㎥ , 수초제거 41,361㎡, 양·배수장정비 10개소 등 년인원 781명의 일자리창출 효과를 거둬 농어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