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혁주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오카리나 배우기에 열중이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은 지난 4일 오후 3시 3층 회의실에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모여 오카리나 배우기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 오카리나 교육협회 보령지회장인 이명숙 강사를 초빙하여 강습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에는 전직원이 모여 오카리나를 배우고 연주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오카리나 연주를 통하여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동심을 통하여 직원간의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장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

오카리나는 흙을 빚어 만든 거위새끼 모양의 도자기 악기로, 그 특유의 맑고 깊은 소리는 영혼을 자극할 만큼 섬세하고 친숙하다.

김혁주 교육장은 “오카리나 배우기를 통해 동료간 친목과 화합, 건전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