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관리역(역장 이신호)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기차를 이용한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으로 인성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내일러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프로그램은 보령시 주요기관과 협력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대천역에 침대객차를 설치하여 열차로 보령시를 찾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숙박을 제공함은 물론 상품권과 각종 지원품을 제공, 대천리조트 레일바이크 할인, 개화예술공원 할인, 맛집할인, 전국 명소 및 찜질방 할인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여행비용 부담을 완화 시켜주고 있다.

 ‘내일러’란 내일로 티켓을 구매하여 7일동안 전국을 여행하는 학생들을 일컫는 말로 학생들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이용 학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문의는 대천역 041-935-7788번으로 하면 된다.

이신호 역장은 “보령시 관내 학생들이 방학 동안에 자유여행을 통하여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육성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