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는,13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보령지역 기독교 연합회 소속 목사 30여명과 함께 만세보령 치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기독교 연합회와 협력치안을 강화하여 화합과 정성으로 평온한 만세보령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남병근 서장은 그간의 치안성과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등 치안실적 및 추진방안 등을 설명하고 2010년에도 지속적인 협력치안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