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보령점에서는 15일 주포지역아동센터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케익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홈플러스 보령점(점장 김홍주)에서는 15일주포지역아동센터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케익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행사는 사랑의 케익만들기, 푸드식사, 시력 검사 및 매장 투어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으며, 직접 만든 사랑의 케익은 부모님께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케익으로 정성을 담아 만든 소중한 선물이 됐다.

홈플러스 보령점은 관내 농촌 일손돕기, 소외계층 이웃돕기 실천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포지역아동센터 안영준 목사는 “홈플러스에서 알찬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어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소중한 효도 선물을 해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