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파초 지난달 26일 오전 7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학교 앞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파초등학교(교장 복민숙)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학교 앞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학생회 및 예절실천봉사단원 21명과 교직원, 엄마순찰대, 그리고 해수욕장 지구대가 함께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캠페인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

캠페인 활동에 앞서 학생회가 주도하여 현수막을 제작하고 전교생이 앞으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겠다는 다짐과 서명을 했다.

‘주먹은 가위, 바위, 보 할 때마다’라고 쓴 5학년 이용기 학생은 앞으로 친구들이 더 사이좋게 지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