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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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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교육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됐다. |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양학순)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령지역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지출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교육을 통한 모범 운수인 육성 및 교통서비스 제공, 인성교육을 통한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령시 관내 버스, 전세버스, 특수여객, 택시, 개인택시, 화물, 용달, 개별화물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출장 교육에서는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친절서비스 방법의 교육을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운수종사자 교육 장소에 참여한 이시우 시장은 “열악한 근로조건에서도 시민의 눈과 발이 되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 6월에 개최되는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므로 안전운행과 정성어린 친절서비스로 맞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지역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는 버스 60명, 전세버스 78명, 특수여객 7명, 법인택시 40명, 개인택시 76명, 법인화물 121명, 개별화물 65명, 용달화물 137명 등 총 584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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