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길 지부장이 김정자, 궉석희 회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단법인 전통민속문화보존회 (지부장 김현길)은 지난14일 대천문화원 2층 소강당에서  대전중앙, 서산, 태안, 홍성 지부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지부발전에 공헌한 강경젓갈 양일성대표에게 감사패를 김석순회원에게 문화원장상, 이사장 표창에 한재홍 회원, 박영주지부장표창 김정자,궉석희 회원에게 전달했다.

이어 평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전념 우수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김현길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불제자의 몸으로 수행정진에 앞장서 밝은 세상 명랑한 사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혜로운 마음과 지략을 펼쳐 많은 대중에게 깨달음을 전파하고 보다 나은 삶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온 세상 사랑이 가득 넘치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기여”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