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우체국은 지난달 24일 보령우체국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선배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선·후배간의 정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보령우체국(국장 정옥자)은 지난달 24일 우체국 대회의실에서 보령우체국에서 근무하다 영예롭게 퇴직한 선배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선·후배간의 정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령우체국 간부들은 초청된 50여명의 퇴직자들에게 일류우정기업이 되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정리한 업무보고를 하였으며, 퇴직자들은 지난날 우체국에서 쌓은 귀중한 경험과 우체국조직을 떠난 사회인으로서 바라보는 우체국의 모습과 앞으로의 역할에 대하여 의견을 듣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

정옥자 국장은 퇴직자들에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정행정의 공공성을 확립하고 선진우정서비스의 기틀을 정립해온 선배들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이며, 선배들이 쌓아온 긍정적 이미지를 이어 나가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퇴직자들은 “각종 사업성과 특히 우체국쇼핑사업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보령김’의 성장과 국민의 편에서 우정사업의 맥을 든든히 지켜나가는 현직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젊은 날 열정을 쏟은 보령우체국이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