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3일~27일까지 5일간‘보령우체국과 함께하는 송은경의 야생화 이야기와 보령 새우란 동호회의 새우란 전시회’가 보령우체국 1층 영업과에서 전시됐다.

보령우체국(국장 정옥자)은 지난달 23일~27일까지 5일간 ‘보령우체국과 함께하는 송은경의 야생화 이야기와 보령 새우란 동호회의 새우란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박하고 정겨운 우리의 들꽃과 세계적으로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품종의 야생화 및 새우란 작품을 송은경과 보령새우란 동호회가 120여점을 출품해, 보령우체국 1층 영업과에 전시되면서 우체국을 찾은 시민과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보령우체국 정옥자 국장은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님들과 지역주민에게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자연과 더불어 향기롭고 소박한 꽃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였다”며 전시회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