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동대초 4,5학년 바른품성 봉사단은 지난1일 대천애육원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리춘호)는 바른품성 5운동 봉사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1일 4ㆍ5학년 바른품성 봉사단 학생 18명과 지도교사들이 대천애육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천동대초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은 사랑이 주변의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값진 일이라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른품성 5운동 신민희 담당교사는 “봉사활동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품성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