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미산중 임혜린 학생의 경시 모습(사진 좌), 육상에서 은메달 2개를 차지한 대천중 신동희 학생(사진 우)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은 지난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값진 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육상경기부문 임혜린(미산중 3년)과 조나연(미산중 1년)이 포환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신동희(대천여중 3년)는 육상에서 100m 200m 은메달을, 보령정심학교 최정민(초등부 5년) 육상 100m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혁주 보령교육장은 “대회 첫날부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장애학생체육대회대비 집중강화훈련의 영향이 컸으며 지도교사들의 훈련지도와 선수학생들의 꾸준한 연습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습에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참가선수 학생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