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과 서민이 함께 살맛나는 행복한 보령건설”

농어민이 대접받고 서민이 잘사는 만세보령위한 선구자 될 것

보령시민신문은 오는 6월2일 치러지는 제5회 지방선거가 정책선거로 치러지는 동시에 신인 정치인들의 입문을 알리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선거관련 보도를 지속적으로 게재해 다양한 시민 참여의 장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에 12월14일자부터 매주 보령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출마후보자의 약력 및 출마의 변 등 시민과 독자들이 후보자를 검증하는데 이해를 돕기위해 다각적인 시각에서 인터뷰를 통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보령시장후보 출마예정자 임 세 빈

▲ 후보의 약력을 소개한다면?

임세빈 보령시장 출마예정자는 가난한 농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 후 3형제 동생들의 학업을 위하여 광산과 막노동으로 가리킨 후 보령군4-H 연합회장을 맡으면서 농민운동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사회생활을 시작 보령시의회 제3대 미산면 기초의원으로 출마하면서 당선됐다.

충청남도 4-H 연합회장, 한국4-H 중앙연합회장 등을 역임. 보령댐수몰민 생존권대책위원장, 범21세기 농정개혁 추진위 중앙지도위원, 미산중학교 학교 운영위원장, 대천여고·대천고 운영위원, 한나라당 보령.서천 지구당 사무국장, 보령시 농업경영인연합회 자문위원 등 현재 보령시의회 3선 의원으로 제5대 보령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오늘날 임세빈을 만들어준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남기 위해 뒤늦게 학업을 시작 ‘중등’과 ‘대입’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현재 동아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학년 재학 중에 있다.

▲ 보령은 본인에게 어떤 곳인가?

나를 낳아 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같은 곳이다.
특히 주산면, 미산면, 웅천읍, 남포면은 풍천임씨의 표밭이라 할 정도로 집성촌이며, 보령일대에는 풍천임씨 2천3백 여 가구가 집단을 이루고 살고 있다.

풍천임씨가 보령에 자리를 잡은 것은 600여 년 전 고려공민왕 때 임자순 민부전서의 장자 정승공 임향이 신돈에게 쫓겨 홍성으로 유배 뒤 남포죽도로 이배되어 귀양을 살던 중 귀양살이가 풀려 돌아가던 시기에 이성계의 조선개국으로 인한 신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고려에 대한(불사이군) 정신으로 절의를 지키며 남포 오상동으로 숨어들어 시서를 즐기며 일생을 마친 곳이다.

그 이후부터 풍천임씨는 보령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하며 세종실록지리지부터 대성으로 기록되며 대대로 600년을 보령에서 살고 있는 지금 임향조 임향의 21대 손으로 보령 성씨중에서 보령의 산증인이며 나를 지금의 나로 키워놓은 곳. 보령은 부모님의 품안 같기에 은혜를 입은 보령시를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탈바꿈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 보령시민들이 생각할 때 임세빈 후보하면 무엇을 가장먼저 떠 올릴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보령시민들은 누구나 임세빈은 농민운동가! 서민을 위한 털털한 사람! 가난해도 기죽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시내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면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더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력하나마 보령교육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미산중학교운영위원장과 대천여고, 대천고등학교 운영위원을 하면서 급식식단을 친환경 보령농수산물로 해야 한다는 각오로 조례를 만들었으며, 보령농업의 활력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청정농업과 예산을 최대한 살려 농어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보령의 미래인 보육원생을 위한 보육인가 문제라든가 친환경 식단 및 보육연합회 지원에 대한 관심 등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데 앞장선 의원으로 생각할 것이라 믿고 있다..

▲ 보령시의회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을 꼽는다면?

보령시의회 3선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농어민과 서민측의 대변자를 자임하면서 시민의 편에서 각종 조례제정, 개정 등을 통해△보령시농어촌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조례 △보령시생활체육 활성화지원조례 △보령시 농어업인대상 시상조례 △보령시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의 지원조례 등 어려운 서민층들의 각각의 처지에서 활동하는데 지자체에서 지원을 하여 소외되는 곳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조례로 근거를 마련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보령시 어린이집 시설 보강비 1억 2,000만원의 보조비와 2009년도 마지막 예산심의를 하면서 보령의 미래이며 희망인 보육원생들의 건강을 책임져야하는 ‘친환경 농산물 지원 예산’이 누락된 것을 보고 어이가 없어 예산결산심위 3일 남겨놓고 예산부서와 보육담당부서를 설득시키면서 까지 본 예산일부인 5,000만원을 수정· 발의하여 예산에 넣고 통과시켰는데 엊그제 신문을 보고 의정활동의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

▲ 무소속으로 민선5기 보령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시기와 동기는 무엇인가?

예산은 한계가 있다, 78%의 의존재원으로 보령시민을 행복하게 하려면 새로운 방향으로 가야 한다.

농어업과 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행정을 펼치기에는 집행부의 거부로 시행하지 못하는 등 시의원으로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다. 이에 농민이 대접받고 서민이 잘사는 만세보령건설을 위해 보령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이다.

당의 공천으로 당선이 되면 공천권자의 눈치를 보게 된다. 12년의 민선자치를 하면서 당이 있다고 특별히 잘 한 것도 없고, 공천권자의 눈치와 정당의 실익을 챙기는 싸움 속에 지금은 충남의 최 오지로 낙후 되는 등 지방자치의 최 낙오점을 받는 현실에 처해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공천권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어느 당이든 최고의 정치인들을 만나서 지역의 현실을 인지시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SOC 사업의 예산 등을 눈높이를 맞추는데 최선을 다하여 발휘할 수 있는 CEO 정신의 시장이 필요할 때라 생각한다.

무소속이지만 그동안 4-H 중앙회장과 대통령선거 특별위원장 시절의 인맥을 통한 청주, 대전, 보령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과 국도40호 36호 국도 사업을 빠른 년도 안에 마무리하여 물류유통을 빠르게 하여 우량기업 등 유치 인구유입 등 실업자 없는 보령을 만들어 농어민과 서민도 함께 살맛나는 행복한 보령건설을 만들 자신이 있다.

시민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무소속이기에 당에 충성할 필요도 공천자의 눈치도 볼 필요도 없고, 오직 시민들을 위한 시정에 최선을 다하여 보다 살기 좋은 만세보령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보답하겠다.

▲ 현재 보령시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앞으로 만세보령을 위해 나아 갈 방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최우선 보령의 과제는 그동안 예산 편성중의 소외감을 가지고 있는 시민모두에게 농어업과 관광이 어우러져 함께 잘살 수 있는 기본 틀 마련이 중요하고, 특히 보령을 잇는 도로망 확충이최우선으로 해결돼야 한다.

대전에서 유성, 공주, 청양으로 오는 36호국도. 20여 년째 표류하고 있는 대전, 논산, 부여, 보령을 잇는 40호 국도 확 포장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한 충청내륙 청주, 천안 등을 잇는 청보 고속도로를 신설하여 400여만 명의 관광 인프라를 증대시키고, 물류유통 활성화, 우량기업유치 등 인구 유입이 활발해져야한다.

이러한 바탕에서 보령의 미래인 보육정책 지원과 노인복지향상, 장애인복지, 시민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활성화 농어민들의 활력화를 통한 생활환경개선이 이뤄져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이렇게 될 때 보령시는 전국제일의 지방자치시가 될 것이며, 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도 차질 없이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다.

 ▲ 시장출마 기자회견에서 6대 발전 전략(공약) 을 밝혔다. 큰 틀에서 어떤 내용의 공약인가?

△ 첫 번째 불편한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우리지역은 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철도 등 남북을 연결하는 교통망은 어느 정도 확충되어 있으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망은 매우 미비한 실정입니다.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우리시의 입장에서는 400만명의 충청권의 잠재적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는 동서축을 연결하는 도로망의 확충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국도 36호와 40호의 확포장을 조기에 완공토록 하고, 타당성 검토에서 매번 탈락하는 조치원~보령간의 충청선 철도와 청주~대전~보령을 연결하는 청보 고속도로 건설을 임기 내 가시화 시켜 교통의 불편으로 강원도와 남해안으로 발길을 돌리는 충청 내륙의 4-500만명 관광객을 우리지역으로 흡수되도록 하고 물류유통을 활발하게 하여 우수회사를 유치 인구유입에 힘쓰도록 하겠으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국도 77호선 도로 건설을 위한 대천항-안면도 구간은 해저터널이 아닌 연륙교를 관철시켜 우리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는 물론 보령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두 번째 모든 시민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① 우리세대를 이끌어 준 노인세대에는 월 3만원씩 지원되고 있는 경로수당을 90세 이상의 노인에게는 증액 지원토록 하겠으며 어르신들의 유일한 여가공간인 경로당이나 복지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무엇인가를 창출하고 움직여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편하여 여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모이는 장소마다 과제를 선정ㆍ부여하고 그에 따른 예산을 지원하여 취미를 살려 상품을 개발하고 정기적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상품을 발굴 어르신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② 우리 보령의 미래인 보육정책에 대하여는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어린이를 보육하는 선생님들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장기근속수당을 지급하고 선진 보육기법 도입을 위한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토록 하겠으며, 어린이 집에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설과 보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친환경 식단편성과 간식 지원을 통하여 튼튼하고 영양이 고른 어린이로 양육될 수 있도록 하여 완벽한 보육정책을 통하여 가임기 여성들이 마음 놓고 셋째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보육비지원을 하겠습니다.

③ 장애인 복지를 위하여 장애정도에 따른 개개인의 맞춤 복지를 추진하고 난립되어 있는 장애인 단체를 통합하고 장애인 작업장에는 우수 경영인을 영입하여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④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입니다.
우리나라는 96년 단일민족 국가에서 다문화 국가로 전환되었지만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생활하기에는 아직도 불편한 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언어, 음식, 문화 등 어느 것 하나 편리한 것이 없습니다.

그들을 배려하는 정책은 많이 양산되고 있지만 체계화 되어 있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와 센터를 설치하고 친정 나들이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조기에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태어나는 2세들 또한 일반가정과 조금도 다름이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세 번째 지역의 특성을 살린 각종 특구를 지정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보령에는 각 지역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각종 산업이 산발적으로 육성되고 있어 우수한 지역의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소득과 연결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철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기획재정부, 산업자원부 등 중앙의 공모사업에 발빠르게 도전함은 물론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구를 지정하여 지역산업의 육성과 함께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① 전국 최고의 축산업을 지향하고 있는 천북일원은 “축산업특구”로 지정하여 친환경 축산단지로 조성하고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겨울철의 별미 축제인 천북굴 축제와 연계하여 전국 최고의 축산단지로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② 보령시민은 물론 충남 서해안의 젖줄인 보령댐 일원에는 미산과 성주를 연결한 “친환경 농업특구”를 지정하여 도유림을 활용한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취나물, 산채 등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여 연간 3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창출시키도록 하겠습니다.

③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남포오석의 명산지인 웅천을 “석재산업 특구”로 조성하여 옛 명성을 되찾아 웅천지역의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④ 오천과 천북의 일부와 섬을 연결하는 “해양관광레저 특구”를 지정하여 마리나산업을 육성하고 전국 낚시대회 등을 개최하여 선박을 활용한 섬 지역 주민들의 관광수입을 증대토록 하겠습니다.

⑤ 드넓은 남포뜰을 활용한 “농업박물관”을 건립하고 무인헬기를 도입하여 EM을 활용 친환경농업을 활성화 시켜 이천쌀을 능가하는 질좋은 쌀을 개발 “보령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해외 판로를 개척하겠으며 보령농업을 위한 농어촌 지능기금 100억원을 마무리하고 보령시 예산대비 농어촌예산을 25%로 상향조정하여 벼 수매 때마다 시청마당의 벼가마니 시위를 없도록 한숨 짖는 농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네 번째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시에 산재해 있는 전통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상품을 차별화 시키지 못하는 것과 주차장시설의 미비에 따른 접근성의 문제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시장 중심지역에 500대 정도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건설하고 지역의 상인들과 협의 시장마다 특성화 할 수 있는 품목을 선정하여 중점 육성토록 하고 연 2-3회 정도의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전통 재래시장 축제를 통한 시민 참여의식을 높이겠습니다.

△ 다섯 번째 해수욕장 관광객 관리를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시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는 과거 몇 년간 입장료와 주차료를 징수한바 있었으나 각종 문제점이 도출됨에 따라 현재는 모두 면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연간 1,200만명이 우리 대천해수욕장을 찾아오고는 있어도 여론조사 결과 89%가 먹거리를 외지에서 구매하여 싸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관광객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보령시민은 연중 관광객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 수거를 위하여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들에게 환경부담금 내지는 시설사용료를 받아 다시 우리지역 농수산물 구매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면 1,200만 관광객이 보령 농수산물의 획기적 판매증대로 보령 농어민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섯 번째 실리 있는 국내 자치단체 간 교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시는 국내 10개 도시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도시 등 결연의 형태를 통하여 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나 양 도시 간 축제방문 등 지역에 실익은 별무한 교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서울, 인천, 경기도의 대도시의 동과 우리지역의 읍ㆍ면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되 직접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직거래를 위주로 하는 자매결연을 통하여 도시민들에게는 농어촌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우리 시민들은 생산된 농수산물을 적기에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성될 수 있도록 하여 도시민과 우리시민 모두가 윈윈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위와 같이 이루어지면 남부산단과 관창 제2공단 등에 국내 유수의 기업유치는 물론 해수욕장 제3지구 토지매각이 수월하여 국내 최고의 렌드마크인 수상관광 호텔과 머드랜드 등 볼거리 사업유치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며 중부화력 본사이전 등 인구유입이 저절로 이루어져 인구 15만 시대가 빠른 시일 내 도달될 것입니다.

또한 인구 15만 시대의 건강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여 사무국을 통한 1시민 1체육 이상 활동을 통하여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아울러 생활체육 공간 증설과 각종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를 통하여 체육과 지역경제가 어울어 지도록 하겠습니다.

보령시민의 웃음을 통하여 행복을 전하는 사단법인 연예인협회를 활성화 시켜 시민의 혈세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질 높은 고품격의 행사를 다수 유치하여 시민 정서함양과 문화활동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그동안 지역에 살면서 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지역의 6대 발전전략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시간도 충분치 못하고 준비도 소홀한 면도 있지만 앞으로 더 생각하고 연구하여 알찬 공약으로 발전되어 적의한 시기에 구체적인 사항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 현재 자유선진당 소속의 당적을 가지고 있는데 언제쯤 탈당할 것이며, 무소속으로 선거활동은 어떻게 하면서 민심에 호소하려는가?

예비후보 등록 전에 충분한 삼회를 거쳐 결정할 것이며, 정당인과 차별성은 간단하다.
정당공천을 받아 자치단체장을 하면 운신의 폭이 한정돼 있어 그만큼 시민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다.

다음 공천권자의 우선 목소리을 들어야 할 것이며 공천권자와 당이 틀린다든가 힘이 약한 당일대는 SOC사업이나 국책사업을 가져오는데 엄청난 걸림돌이 될 수가 있는 등 많은 문제점을 놓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정당의 눈치 보지 않고 공천권자 눈치 보지 않고 오직 시민의 목소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정을 펼치며 시민의 재산을 위탁받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CEO 정신으로 위와 같이 공약을 실현시켜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성장시켜 시민의 편안한 웃음소리가 성주산에 메아리 칠 수 있도록 하여 농어민과 서민이 함께 살맛나는 행복한 보령을 건설 하겠다는 마음으로 호소할 것이다. 우선 나는 서민이다

▲ 현재 시장출마로 거론되는 타 후보와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2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령시정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게 들여다보면서, 예를들면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고도 승진 인사에서 줄을 잘못서서 밀렸다는 불만을 갖게하는 인사정책의 모순, 도농 복합지로서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정책결정의 모순 등 보령시 전반적으로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 모든점을 충족시키는데 중앙정치무대의 힘이 필요할 때이다.

그런점에서 저는 한국 4-H 중앙회장을 역임하면서 16대 이회창 대통령후보 후원회운영위원, 17대 이명박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농업대책특별위원장, 선진국민 농림수산연합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쌓아 높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활동 범위가 넓기 때문에 그 어느 후보보다도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