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지사장 최덕기)는 지난달 25일 청소면 정전2리 마을을‘그린홈(Green-Home)’으로 선정해 전기설비 취약가구에 대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충남서부지사는 시설개선 능력이 부족한 소외계층에 대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저효율 등기구를 고효율 등기구로 교체하고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불량 전기설비에 대해 전기설비 개ㆍ보수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에너지 절감과 전기재해 예방으로‘행복한 고객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저탄소 녹생성장 정책 및 에너지 절약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전력 수급 안정화 정책 실천으로 대규모 순환 정전사태 등 사회적 재난 재발방지에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