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의중학교는 지난달 29일 한내여중 전응석 교사를 강사로 초청 전교생을 대상으로‘진로코치수업’실시했다.

원의중학교(교장 임혜준)는 지난달 2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코치수업’이라는 주제로 진로 지도를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안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판단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3시간동안 직업관, 유망 직업 소개, 직업 선택의 고려 사항과 맞춤형 직업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전응석 교사(한내여자중학교)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 가치관을 진단하고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직업을 선택해 행복한 삶을 개척”하라고 당부했다.

진로 코치를 받은 편도일군(3학년)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직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에게도 적성 찾기와 진로 결정에 필요한 인적, 물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효율적인 진로 교육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